요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참 분주합니다. 은퇴 후 여유로운 삶을 기대했지만, 맞벌이하는 자녀들을 위해 다시금 육아의 최전선에 서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랑스러운 손주를 돌보는 기쁨도 크지만, 달라진 육아 방식과 체력적인 한계 속에서 오는 고충 또한 적지 않습니다.
‘시장학교’는 황혼 육아라는 낯설고도 치열한 현실 속에서 지쳐 있는 시부모님과 장인·장모님들이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사명을 발견하고, 가정의 든든한 ‘신앙의 울타리’로 세워지도록 돕는 여정입니다.
단순한 돌봄 기술을 넘어, 달라진 세대의 육아법을 이해하는 강의와 조별 나눔, 찬양과 묵상을 통해 같은 고민을 가진 조부모님들과 깊이 공감하며 위로를 나눕니다. 손주를 어떻게 사랑하고 훈육해야 하는지, 그리고 바쁜 자녀 부부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주어야 하는지 함께 길을 찾아갑니다.
자녀의 가정을 돕고 싶은 간절한 마음, 그러나 때로는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는 육아의 부담 속에서 기쁨과 신앙의 중심을 회복하고 싶은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초대합니다.